안녕하세요. 케이알잡입니다~
주변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참 많아진 것 같아요.
찾아보니 통계상으로 약 1,500만 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동물들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함께 하다 보면 힘든 부분도 분명히 있는데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라면 피할 수 없는 털!
오늘은 반려동물 털 청소 팁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빨래 전 건조기 돌리기
보통은 빨래를 한 후 건조기를 돌리지만,
빨래를 하기 전 건조기를 약 10~115분 정도 돌리고
빨래를 할 경우, 털이 어느 정도 제거된답니다~
빨래 전 하나하나 돌돌이로 털을 제거할 필요가 없어서 참 편할 것 같네요~
※ 단, 소재에 따라 건조기 사용이 불가한 옷들도 있으니 돌리기 전 꼭 확인해야겠죠?
반려동물 전용 침대
동물들도 보들보들하고 푹신푹신한 침구류를 참 좋아해요~
그래서 종종 침대나 이불 위로 올라오곤 하는데요,
집에 반려동물 전용 침대나 쿠션을 따로 집에 마련해 두면
침대나 이불에 털이 붙는 걸 줄일 수 있답니다!
돌돌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의 필수품이죠!
바로 돌돌이입니다.
돌돌이를 이용하면, 옷이나 책상, 가구 등 여러 물품에 붙은 털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반영구 돌돌이, 휴대용 돌돌이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필요에 맞게 구비해 두면 편리하겠죠?
쓰리잘비, 유리창닦이 + 고무장갑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카펫이나 러그는 사치죠... ㅠㅠ
하지만! 쓰리잘비와 유리창닦이가 있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지는데요~
고무 부분으로 카펫이나 러그를 긁어주면
털이 싹 빠진답니다~
물론 바닥에서 사용 가능하고요!
쓰리잘비나 유리창닦이가 없을 때는
고무장갑으로 문질러도 털 제거가 가능해요!
알레르기성 결막염 안약
아무리 열심히 청소를 해도 공기 중에 있는 털 때문에
눈이 가려울 때가 있죠 ㅠㅠ
그럴 땐 비비지 말고,
약국에서 알레르기 안약을 달라고 하세요!
눈이 가려울 때마다 요긴하게 쓰인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반려동물의 털 청소 팁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소중한 내 가족 반려동물. 책임을 가지고 끝까지 함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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