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기록 1 :: 자매국수, 새별오름, 아르떼뮤지엄

 

안녕하세요~ 케이알잡입니다!

 

이번에 2박 3일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여행하는 내내 너무 신났어요.

 

 

 

제주공항 도착!!

위탁수하물이 없고 기내수하물만 있어서 비행기 내리자마자 바로 나왔어요!

날씨 너무 좋당!!!!!!!!

 

우선 너무 너무 배가 고팠기 때문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주 예전에 왔었을때는 작은 가게였었는데 지금은 엄청 커졌네요!!

맛은 여전히 맛있습니다 :-)

 

고기도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정말 먹기 좋아요!!

 

자매국수

제주 제주시 항골남길 46

09:00~18:00 14:30~16:10 브레이크타임 17:50 라스트오더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맛있게 배를 채웠으니 다시 빼러 새별오름으로 출발!!

 

 

생각보다 높더라구요....? 낮을 줄 알았는데요...

열심히 올라다가 중간에 사진 찰칵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사진을 찍는데 힘들어서 헥헥거리며 촬영했네요..

여름에 샌들, 슬리퍼 신고 올라가기 정말 힘들 것 같네요.

 

 

다시 내려가면서 사진 한 컷!

햇빛 쨍쨍하니 너무 예뻐요!!!

 

내려가면 "새빌"이라는 카페가 있는데요, 그 앞에 핑크뮬리 정원이 있더라구요!

새별오름 정상에서 보이길래 바로 가봤어요~

 

 

옆에 "새별프렌즈"라는 작은 동물원? 목장? 이 있는데요, 건물이 귀여워서 같이 찍어봤어요 ㅎㅎ

 

새별오름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59-8	해발 519.3m, 높이 119m (정상까지 약 30분)
새빌(카페)	제주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529	매일 09:00~19:00 18:30 라스트오더
새별프렌즈	제주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529	매일 09:00~18:00 입장마감 17시

 

 

 

새별오름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아르떼뮤지엄이 있더라구요?

매번 가보고싶었는데 못 가봐서 이번에 가봤어요!

 

 

 

들어가면 엄청 어두운 곳에 빔으로 여러 컨셉에 맞게 세팅해놨더라구요~

처음에 들어가자마자 너무 어두워서 길을 못찾다가 중간부터 조금 밝아져서 잘 걸어다녔네요 ㅎㅎ

 

 

BEACH 컨셉의 방입니다.

아침, 낮, 저녁, 밤으로 시간에 따라서 바다가 바뀌어요!! 벽 양쪽에 거울이 크게 붙어있어서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처럼 보입니다~ 너무 예뻤어요!

 

 

 

마지막 방입니다!

그동안 지나쳐왔던 방 중에 제일 큰 방입니다.

영상은 총 4가지 주제로 상영되는데요, 첫 번째는 제주도라서 제주의 풍경이 비춰지더라구요~

 

 

 

 

그 외에도 르네상스부터 상징주의까지 서양미술사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작품, 명화들이 나옵니다~

 

아르떼뮤지엄 제주

제주 제주시 애월읍 어림비로 478

매일 10:00~20:00 입장마감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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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청 많은데 일부만 올려요... ㅎㅎ

다음에 제주도 여행기록 2탄으로 돌아올게요!!